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북 Pro (문단 편집) === OLED 디스플레이로 인한 문제점 === * 특히 15.6인치 모델의 가독성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. 디스플레이에 OLED를 채택함에 따라 블루화소가 큰 독자적인 서브픽셀 RGB 방식의 배열을 채택하면서 Windows의 [[클리어타입]][* 윈도우 모니터의 낮은 dpi(74~92dpi)를 극복하기 위해 폰트 렌더링 할 때 1픽셀 내 RGB 화소 각각을 컨트롤하여 이를 3픽셀로 보이게 하는 기술. GBR 같이 화소 배열 순서가 다른 모니터, RGB 화소 크기가 다른 모니터, RGBW같은 새로운 색상이 들어간 모니터, 6서브픽셀[[https://coolenjoy.net/bbs/37/197755?c_page=1|#]], 기타 MS가 생각지도 못한 배열의 RGB 모니터에서 가독성 문제가 터질 확률이 높다.] 글꼴과 호환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 버렸다. 기존에 꺼져야하는 화소가 켜지면서 글자가 뿌옇게 보이는 근본적인 문제가 일어났다. 이 문제는 갤럭시북2 Pro 출시 후에 별도의 소프트웨어 배포로 해결되었다.[* [[파일:Screenshot_20230905_212845_YouTube.jpg]] ][* 참고로,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AMOLED의 RGBG 펜타일 서브픽셀이 비난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. 이 문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(약 400dpi)를 채택하면서 해결되었다. - 삼성노트북의 FHD 해상도(13인치 100dpi내외)가 욕을 먹는 이유와 연결된다.] * 근본적으로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해상도를 FHD(1920*1080)로 넣은 게 문제이다. 통상 OLED는 번인 문제로 인해 RGB 소자들 중 번인이 가장 잘 생기는 Blue 소자를 LCD에서보다 더 넓게 더 많이 집어넣는데, 이러한 소자 배치에서 오는 가독성 문제를 다른 OLED 탑재 기기들(갤럭시 스마트폰, 갤럭시 탭 등)에서는 QHD나 4K의 고해상도를 채택하여 클리어타입 같은 잔기술 따위 필요 없도록 하여 커버한다. 반면 갤럭시 북 Pro는 그냥 FHD의 낮은 해상도를 집어넣는 바람에 고르지 않은 픽셀배열이 눈에 띄게 된 것이다.[[https://youtu.be/IJHqvJSGXnY|Colorscale 리뷰]] 이런 설계엔 나름 이유가 있다. 번인이 일어나는 OLED 특성상 번인 발생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"개구율의 확보"를 위한 방법으로 FHD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. [[https://youtu.be/0Wrwc6oyvu0?t=1234|노트기어 리뷰]] 그렇게 본다면 OLED탑재는 풍부한 색상을 자랑하는 장점이 아니라, 필연적으로 가독성에 하자가 있는 단점에 가까워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